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포 아파트 화재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12층 리모델링 중에 일어났는데 4명이 사망했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. 또 다른 주민 6명은 대피하다가 경상을 입었다. * 12층에 있던 한국인 남성 작업자 A씨(32)[* 2021년 2월 결혼 예정이었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cQqkPbpC9PY|#]]]와 태국인 작업자 B씨(38)가 창틀 작업 중 지상으로 추락해 현장에서 사망 * 아파트 13층 & 15층 주민 C(51), D(35)씨 두 명이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하던 중 엘리베이터 기계실 문을 옥상 문으로 착각해 미쳐 옥상으로 대피하지 못해 질식사 [[https://youtu.be/76TRRJhGz5I|#]][* 이 아파트는 최고층인 17층에는 엘리베이터 기계실 문이 있고 한 층 아래인 16층에 옥상으로 가는 문이 있었다고 한다.] * 중상자 E씨(23)도 마찬가지로 기계실 근처에서 발견됐으나 중태 공사 자재를 올리기 위해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다리차 대표(29)가 12층에 있던 주민 1명과 15층에 있던 아이들 2명을 구조했다.[* 유리 조각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구조를 계속했으며 사다리차 정상 작동 범위는 14층까지였지만 망가질 각오를 하고 안전 장치를 풀고 길이를 늘려서 추가로 2명을 구조했다. [[https://youtu.be/CRVzG_5goRE|#]] [[https://youtu.be/8U322bcqeK8|##]]] 이외 태국인 작업자 3명 등 2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.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펌프차, 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17시 11분쯤 진화를 완료한 뒤 인명 수색 과정에서 사망자를 발견했다. 경찰의 감식 결과 [[http://www.kyeongg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332052|우레탄캔 용기와 시너통]]이 발견됐는데 현장에서 전기난로를 같이 썼던 것으로 확인되었다. 또한 관리자가 현장에 상주하지 않고 말로만 경고했던 점 등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업체 측은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